通 - YZHQ 갤러리

세 여성 작가 그룹 전시

Mirror Object Series consisting of five pieces
거울은 단순한 유리가 아 닌, 그 자체로 반대편을 흡수하여 공간에 스며들게 하는 신비로운 존재다. 때로는 부정을 반사하고, 때로는 찬란한 빛을 발산한다. 작가는 ‘거울은 그저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감정과 존재를 소리 없이 담아내며, 그로 인해 우 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마주하게 만든다.’ 라고 전한다. _ 전시 서문 중에서

‘通’은 ‘통하다, 알리다’ 라는 의미 그대로 말이나 문장의 논리가 이상하지 않고 의미의 흐름이 적절하게 이어져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感情收入을 제대로 담아 낸 작가들의 작품은 ‘通’하고자 하는 바를 발현해 내는 매개체가 된다. 실생활에 사용되는 기능과 장식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작품은 미적 표현과 더불어 작가의 내적 표현을 고스란히 담 아낸다. 각각 다른 소재로 미감을 창조해 내는 <김현희.아미라.스튜디오 차차> 세 여성 작가의 작품을 보면 그들이 전달하고 싶은 ‘通’의 의미가 관객의 입장에서 유의미한 미감으로 수용하게 된다.










모노크롬- PBG 갤러리

알보우 아카이브 전시

Spinning Mirror & Brooch Series
(2024)
알보우(Albow)의 아티스트 협업 라인 RBOWXX가 기획한 아카이브 전시. 도예, 금속, 유리, 텍스타일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MONOCHROME’이라는 주제 아래 흑과 백, 그리고 그 사이의 색을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알보우가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감도 높은 무드를 각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소재와 질감, 빛의 대비를 통해 단색이 지닌 깊이와 감각적 확장을 제시했다.





메스 서울 -아트 페스티벌

나인앤드.갤러리 스탠

Brooch Series 1-3
925 Silver
(2024)
은 트렌드 전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아티스트가 모여 아트&디자인, 패션, 음악, F&B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제안하는 페스티벌입니다.










더 보이드 아트 페어- 나인앤드

아모레퍼시픽재단.문화체육관광부

Spinning Mirror Series 1-3
stainless steel.glass.mirror
(2023)
The Void – Odyssey는 ‘더보이드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확장한 컨셉 아트페어로, 사이버펑크적 감성과 유토피아적 서사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의 장을 형성했습니다.

87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각자의 세계를 공간,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로 풀어냈으며, 토크 프로그램과 오프닝 리셉션,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분야 간 교류와 담론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썰매 타는 까마귀 - 무목적 갤러리

서울대학교 동문 전시 그룹 Tool

Ant
stainless steel.color glass.mirror
450x31x600mm.(2023)
전시그룹 TOOL은 1990년 첫 전시 이후 서울대학교 금속공예 동문 작가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년 제15회 TOOL정기전 <썰매 타는 까마귀>에서 동시대에 활동하는 다양한 세대의 작품을 통해 현 시점의 사회 안에서 존재하는 작가들의 시각을 한 공간에 펼치고자 합니다.

까마귀가 쓰레기를 뒤져내어 자신의 보물을 찾는 것처럼, 플라스틱 뚜껑으로 썰매를 만들어 즐기는 것처럼 공예가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 공예사물을 더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고, 편평한 일상을 입체화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상의 질적 확장을 꾀하는 공예가 34인의 시선을 모아보았습니다.








Soft Shelter - 스페이스 비이 갤러리

윤현상재 그룹 전시

Nomadic Shelter,
three patchwork cushions and two cushion mirrors.
(2024)
Soft Shelter 는 일상 속에서 ‘쉼’과 ‘보호’의 개념을 다시 바라보는 전시다. 패브릭과 소프트 재료를 중심으로 몸과 사물의 감각적 관계를 탐구하며, 부드러운 물성 안에 내재한 안정감과 긴장을 동시에 드러낸다. 작가들은 ‘Shelter’라는 주제 아래, 공간과 소재가 감정적 안식처로 기능하는 가능성을 제안했다. 이 전시는 공예와 디자인의 경계에서 소재의 감각적 경험과 정서적 울림을 다루며, 윤현상재의 실험적 전시 공간 SPACE B-E가 지향하는 ‘일상 속 재료와 감각의 확장’이라는 철학을 반영한다.








다시,봄 - 갤러리아 고메이 494

서울옥션블루.XXBLUE DROPZONE

‘다시, 봄’이라는 제목처럼 이 전시는 재시작과 회복, 그리고 민감한 감각의 회복을 핵심으로 한다. 대형 플랫폼이자 미술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갖춘 서울옥션블루가 기획한 이 모임은,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면서 일상의 변화, 계절의 전환, 그리고 사물과 감각의 재발견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다.

특히 이 공간은 ‘XXBLUE’라는 지정된 드롭존(Drop-Zone) 형식으로 젊은 작가 및 디자인 오브제 중심의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작가와 관람객, 그리고 컬렉터 간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들여다보면, 일상적 사물들이 지닌 감각적 전환과 작가의 개별 서사가 조우하는 자리다.



눈으로 만지다, 시각적 촉감 - 산울림 아트

서울대학교 금속공예 대학원 전시

White Spring
stainless.fabric
440x420mm.(2021)
Do not touch- 전시장 입구에서 흔히 마주하는 이 문구에서 전시는 출발한다.

Do Not Touch는 공예가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확장한 전시로, 13명의 작가가 형태,질감,색채를 통해 보이는 촉감을 탐구한다.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느껴지는 감각, 즉 시각과 촉각이 교차하는 공예적 경험을 시도한다. 각자의 재료와 기법으로 구축된 작품들은보는 행위만으로도 감각적 접촉을 유도하며, 공예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촉각의 기억과 시각의 감을 전달한다.





손과 머리로 서다 - 우석갤러리

서울대학교 공예 전공 전시

Table and Chair
Steel, Rosewood.(2019)
<손과 머리로 서다〉는 이러한 공예의 본질을 ‘균형’의 은유로 풀어낸 전시로, 몸의 물리적 중심을 뒤집는 물구나무서기의 행위를 통해 손과 머리가 함께 서는 자세, 즉 사고와 행위의 일치를 제시한다.

참여한 48인의 서울대학교 공예전공 대학원생 및 졸업생들은 자신의 손끝에서 비롯된 재료의 감각과, 그 위에 더해진 사유의 무게를 사물의 형태로 옮겨왔다. 그들의 작업은 유용성과 미학, 일상과 사유 사이의 경계 위에 서 있으며, 공예가란 결국 두 발이 아닌 손과 머리로 서는 존재임을 환기한다.





케이크.포크.토크 - 52동 콜렉티브

문화 체육 관광부.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Untitled(Spoon)
Rosewood, gold plating
300 × 85 × 45 mm.(2018)
케이크, 포-크, 토-크 는 공예와 일상의 경계를 탐구한 실험적 전시이자 대화형 프로젝트이다. 케이크(감각),포크(도구),토크(대화)라는 행위를 통해 공예가의 사고와 감정, 그리고 사물의 사회적 의미를 공유하는 장으로 구성되었다. 일상의 식사 행위에서 출발해, 공예가·디자이너·컬렉터의 포크와 수저를 매개로 ‘사물과 인간의 관계’, ‘공예가의 존재 의미’, ‘물건이 지닌 서사’를 탐구한다.

공예가 우리 삶에서 어떤 사물로 존재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예에 대한 동시대적 이슈를 함께 나누고 공예가 지닌 달콤하고 씁쓸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Untitled(Spoon)

Rosewood, gold plating
300 × 85 × 45 mm. (2018)
장미나무와 금 도금으로 제작된 주걱 형태의 대형 스푼. 일상의 식사 도구를 확장된 감각적 오브제로 바라보며, ‘쓰임’과 ‘사물의 아름다움’ 사이의 경계를 탐색한다. 공예적 손맛과 금속의 섬세한 반짝임이 어우러지며,도구가 지닌 물질성과 감정적 온도를 동시에 드러낸다.



Untitled(Spoon)

Rosewood, gold plating
300 × 85 × 45 mm. (2018)
장미나무와 금 도금으로 제작된 주걱 형태의 대형 스푼. 일상의 식사 도구를 확장된 감각적 오브제로 바라보며, ‘쓰임’과 ‘사물의 아름다움’ 사이의 경계를 탐색한다. 공예적 손맛과 금속의 섬세한 반짝임이 어우러지며,도구가 지닌 물질성과 감정적 온도를 동시에 드러낸다.



通 - YZHQ 갤러리

세 여성 작가 그룹 전시

Mirror Object Series consisting of five pieces
거울은 단순한 유리가 아 닌, 그 자체로 반대편을 흡수하여 공간에 스며들게 하는 신비로운 존재다. 때로는 부정을 반사하고, 때로는 찬란한 빛을 발산한다. 작가는 ‘거울은 그저 반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감정과 존재를 소리 없이 담아내며, 그로 인해 우 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마주하게 만든다.’ 라고 전한다. _ 전시 서문 중에서

‘通’은 ‘통하다, 알리다’ 라는 의미 그대로 말이나 문장의 논리가 이상하지 않고 의미의 흐름이 적절하게 이어져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感情收入을 제대로 담아 낸 작가들의 작품은 ‘通’하고자 하는 바를 발현해 내는 매개체가 된다. 실생활에 사용되는 기능과 장식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작품은 미적 표현과 더불어 작가의 내적 표현을 고스란히 담 아낸다. 각각 다른 소재로 미감을 창조해 내는 <김현희.아미라.스튜디오 차차> 세 여성 작가의 작품을 보면 그들이 전달하고 싶은 ‘通’의 의미가 관객의 입장에서 유의미한 미감으로 수용하게 된다.










모노크롬- PBG 갤러리

알보우 아카이브 전시

Spinning Mirror & Brooch Series
(2024)
알보우(Albow)의 아티스트 협업 라인 RBOWXX가 기획한 아카이브 전시. 도예, 금속, 유리, 텍스타일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했으며, ‘MONOCHROME’이라는 주제 아래 흑과 백, 그리고 그 사이의 색을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알보우가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감도 높은 무드를 각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전시로, 소재와 질감, 빛의 대비를 통해 단색이 지닌 깊이와 감각적 확장을 제시했다.





메스 서울 -아트 페스티벌

나인앤드.갤러리 스탠

Brooch Series 1-3
925 Silver
(2024)
은 트렌드 전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아티스트가 모여 아트&디자인, 패션, 음악, F&B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제안하는 페스티벌입니다.










더 보이드 아트 페어- 나인앤드

아모레퍼시픽재단.문화체육관광부

Spinning Mirror Series 1-3
stainless steel.glass.mirror
(2023)
The Void – Odyssey는 ‘더보이드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확장한 컨셉 아트페어로, 사이버펑크적 감성과 유토피아적 서사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예술적 표현의 장을 형성했습니다.

87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각자의 세계를 공간,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로 풀어냈으며, 토크 프로그램과 오프닝 리셉션,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분야 간 교류와 담론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썰매 타는 까마귀 - 무목적 갤러리

서울대학교 동문 전시 그룹 Tool

Ant
stainless steel.color glass.mirror
450x31x600mm.(2023)
전시그룹 TOOL은 1990년 첫 전시 이후 서울대학교 금속공예 동문 작가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년 제15회 TOOL정기전 <썰매 타는 까마귀>에서 동시대에 활동하는 다양한 세대의 작품을 통해 현 시점의 사회 안에서 존재하는 작가들의 시각을 한 공간에 펼치고자 합니다.

까마귀가 쓰레기를 뒤져내어 자신의 보물을 찾는 것처럼, 플라스틱 뚜껑으로 썰매를 만들어 즐기는 것처럼 공예가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 공예사물을 더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고, 편평한 일상을 입체화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상의 질적 확장을 꾀하는 공예가 34인의 시선을 모아보았습니다.








Soft Shelter - 스페이스 비이 갤러리

윤현상재 그룹 전시

Nomadic Shelter,
three patchwork cushions and two cushion mirrors.
(2024)
Soft Shelter 는 일상 속에서 ‘쉼’과 ‘보호’의 개념을 다시 바라보는 전시다. 패브릭과 소프트 재료를 중심으로 몸과 사물의 감각적 관계를 탐구하며, 부드러운 물성 안에 내재한 안정감과 긴장을 동시에 드러낸다. 작가들은 ‘Shelter’라는 주제 아래, 공간과 소재가 감정적 안식처로 기능하는 가능성을 제안했다. 이 전시는 공예와 디자인의 경계에서 소재의 감각적 경험과 정서적 울림을 다루며, 윤현상재의 실험적 전시 공간 SPACE B-E가 지향하는 ‘일상 속 재료와 감각의 확장’이라는 철학을 반영한다.








다시,봄 - 갤러리아 고메이 494

서울옥션블루.XXBLUE DROPZONE

‘다시, 봄’이라는 제목처럼 이 전시는 재시작과 회복, 그리고 민감한 감각의 회복을 핵심으로 한다. 대형 플랫폼이자 미술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갖춘 서울옥션블루가 기획한 이 모임은,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면서 일상의 변화, 계절의 전환, 그리고 사물과 감각의 재발견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다.

특히 이 공간은 ‘XXBLUE’라는 지정된 드롭존(Drop-Zone) 형식으로 젊은 작가 및 디자인 오브제 중심의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작가와 관람객, 그리고 컬렉터 간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들여다보면, 일상적 사물들이 지닌 감각적 전환과 작가의 개별 서사가 조우하는 자리다.



눈으로 만지다, 시각적 촉감 - 산울림 아트

서울대학교 금속공예 대학원 전시

White Spring
stainless.fabric
440x420mm.(2021)
Do not touch- 전시장 입구에서 흔히 마주하는 이 문구에서 전시는 출발한다.

Do Not Touch는 공예가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확장한 전시로, 13명의 작가가 형태,질감,색채를 통해 보이는 촉감을 탐구한다. 손으로 만지지 않아도 느껴지는 감각, 즉 시각과 촉각이 교차하는 공예적 경험을 시도한다. 각자의 재료와 기법으로 구축된 작품들은보는 행위만으로도 감각적 접촉을 유도하며, 공예가의 손끝에서 태어난 촉각의 기억과 시각의 감을 전달한다.





손과 머리로 서다 - 우석갤러리

서울대학교 공예 전공 전시

Table and Chair
Steel, Rosewood.(2019)
<손과 머리로 서다〉는 이러한 공예의 본질을 ‘균형’의 은유로 풀어낸 전시로, 몸의 물리적 중심을 뒤집는 물구나무서기의 행위를 통해 손과 머리가 함께 서는 자세, 즉 사고와 행위의 일치를 제시한다.

참여한 48인의 서울대학교 공예전공 대학원생 및 졸업생들은 자신의 손끝에서 비롯된 재료의 감각과, 그 위에 더해진 사유의 무게를 사물의 형태로 옮겨왔다. 그들의 작업은 유용성과 미학, 일상과 사유 사이의 경계 위에 서 있으며, 공예가란 결국 두 발이 아닌 손과 머리로 서는 존재임을 환기한다.





케이크.포크.토크 - 52동 콜렉티브

문화 체육 관광부.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Untitled(Spoon)
Rosewood, gold plating
300 × 85 × 45 mm.(2018)
케이크, 포-크, 토-크 는 공예와 일상의 경계를 탐구한 실험적 전시이자 대화형 프로젝트이다. 케이크(감각),포크(도구),토크(대화)라는 행위를 통해 공예가의 사고와 감정, 그리고 사물의 사회적 의미를 공유하는 장으로 구성되었다. 일상의 식사 행위에서 출발해, 공예가·디자이너·컬렉터의 포크와 수저를 매개로 ‘사물과 인간의 관계’, ‘공예가의 존재 의미’, ‘물건이 지닌 서사’를 탐구한다.

공예가 우리 삶에서 어떤 사물로 존재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예에 대한 동시대적 이슈를 함께 나누고 공예가 지닌 달콤하고 씁쓸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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